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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가볼만한곳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비가 추적추적 오는 것이 올해는 유난히 봄에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은데요. 이번여름 장마가 벌써부터 두렵네요. 날씨만 좋으면 주말이나 시간날때 놀러가고 싶은 맘은 다 똑같은데요. 제가 예전에 회사에서 처음으로 발령나서 사회생활을 했던 곳이 통영인데요.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만큼 항구와 볼거리 먹거리들이 풍부한 관광지 인거 같습니다. 통영하면 떠오르는 것은 국내 최장길이인 케이블카와 벽화마을인 동피랑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밖에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아서 오늘은 통영 가볼만한곳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통영 여행을 계획하셨던 분들에게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먼저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인데요. 국내 최장길이의 케이블카로 주말이면 사람들이 정말 많은곳중에 하나인데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가까이 내려서 미륵산을 둘러보면 가슴이 탁트이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케이블카 예약여부에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사전예약제는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바람이 많이 부는날이나 기상이 좋지않다싶으면 미리 전화를 주고 방문하는것이 좋은데요 기상이 안좋으면 휴장하기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통영 가볼만한곳 두번째는 남망산 조각공원인데요. 통영은 높은곳에 올라가면 대부분 조망권이 좋아서 많이들 볼수있지만 남만산공원과 달아공원에서 보는 풍경은 더 이쁘다고 해요 특해 남망산공원 근처 달아공원은 해가 질무렵 가면 정말 이뻐요.
통영은 작은 섬들이 정말 많은데요. 많이들 알고 계시는 섬들인 욕지도나 장사도 외에도 비진도 사량도등 아름다움 섬들이 많으니 배 시간 참고하셔서 여행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별로 기대안하고 갔었던 이순신 공원인데요. 통영 가볼만한곳에 꼽자면 정말 꼭 가야하는 곳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 만큼 풍경과 길이 이쁜곳입니다. 바다 가까이 가볼수도 있고 바람을 맞으면서 벤치에 앉아만있어도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인 곳인거 같아요.
통영 가볼만한곳 중에 중앙시장을 빼놓을수 없는데요. 중앙시장에는 정말 많은 해산물과 먹거리들이 풍부합니다. 중앙시장 근처에 충무김밥집과 동피랑이 가까워서 관광하시다가 배고프면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싸고 양많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실수 있어서 좋은곳 인거 같습니다.
장사도 해상공원은 동백꽃이 피는 시기에 가면 정말 장관을 이루는데요. 위의 사진 속의 동백꽃길을 걸으면 마치 영화속 주인공이 된듯한 착각을 일으킬만큼 포즈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곳인거 같아요. 동백꽃은 12월부터 4월까지 개화를 한다고 하니 개화시기 맞춰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유명한 동피랑 벽화마을인데요. 주차하기는 다소 불편하지만 마을 한바퀴를 돌면서 여러 벽화옆에서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인데요. 정말 유명한 날개벽화는 줄이 기니까 참고하시구요. 원래는 철거를 하려던 동네를 지역예술가들이 힘을 합쳐서 벽화를 그렸고 그것을 보고 통영시가 마을 철거하려던 계획을 거두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이쁜 마을을 하마터면 못볼뻔 했네요.
통영 가볼만한곳 마지막으로 강구안인데요. 중앙시장과 동피랑과 가까운 강구안은 항남동과 중앙동의 해안을 옛날부터 불려왔다고 하는데요. 낮이나 밤에 밤바다를 보면서 앉아서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바다가 깊으니 항상 조심하시구요 매년 8월 중순쯤 이 일대에서 통영 한산대첩축제도 열려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많다고 하니 볼거리들이 더욱 풍성한것 같습니다. 숨은 명소들이 많으니 시간만 된다면 여러곳 방문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네요.